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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니로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국내 SUV 하이브리드 모델로 인기 많은 자동차입니다. suv특유의 넓은 공간과 실용적이며 안정적인 장점이 있고 연비가 좋으며 매력적인 디자인까지 합쳐져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 및 장점에 대해 알아봅시다.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
하이브리드 기술력이 집약된 파워트레인의 경우 최고출력 141마력과 최대 토크 27.0kgf · m의 동력 성능을 자랑하는 니로 하이브리드입니다 출시 전 아이오닉을 통해 검증받은 엔진이라 딱히 부족함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니로 하이브리드는 안정적인 승차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 승차감을 뒷바침해주는 이유는 후륜 서스펜션을 멀티링크 타입으로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니로 하이브리드 특유의 우수한 승차감을 선보입니다.
실제로 니로하이브리드 차량을 시승해보면 노면과의 접지력도 우수한 편이고 코너링도 준수하지만 브레이크와 액셀의 유압은 치명적인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핸들의 묵직함도 잘 전해지기 때문에 고속도로 같은 고속주행이나 장거리 운행 시에서도 운전에서 오는 피로감은 없습니다.
가족 단위에 인기많은 니로 하이브리드는 뒷좌석에 탑승하는 탑승객의 공간 활용성이나 승차감 면에서 타사 SUV 모델과 견주어 봤을때 좋습니다. 먼저 살펴볼 점은 2700mm의 축간거리인데 넉넉하지도 좁지도 않은 실내 공간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가족의 편의성을 살리기 위해 220V 인버터가 콘솔박스 후면에 위치해있어서 언제든 휴대폰 충전을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캠핑과 같은 나들이에 적합한 아웃도어 패밀리카 시장을 잡기 위한 기아자동차의 배려입니다.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으로 소형 SUV라 트렁크 공간이 부족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보면 넉넉한 트렁크 공간에 반합니다. 넉넉한 트렁크 용량을 갖춘 차량이 좋은 점은 각종 짐가방을 실을 수 있습니다. 니로 트렁크 공간은 기본 427ℓ의 용량이지만 2열 시트를 접을 경우에는 최대 1425ℓ에 달해 보다 많은 짐을 실어야 하는 경우 실용성이 넘칩니다.
니로 하이브리드 장점 중 최고의 장점은 19.5km/ℓ에 달하는 높은 연비입니다. 소형 suv 세그먼트가 이 정도의 연비를 보여주는것도 전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또한 니로 하이브리드는 스포티지 축소판이라 해도 무방하지만 디자인 요소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호랑이코 그릴이 뚜렷하며 와이드한 범퍼가 suv다운 강인함을 상징합니다.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으로 엑셀과 브레이크 연동이 꼽힙니다. suv 답지 않게 경사부분에서 정지시 뒤로 밀리는 현상이 간혹 발생하는데요.
브레이크를 밟아 정차 하는 중 엑셀을 밟을때 모터와 엔진의 혼돈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브레이크를 밟아 정차후 출발하면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지만 엑셀을 밟으면 10번중 3번은 엑셀이 작동하지 않는점은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이러한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 대처방법은 브레이크를 완전히 밟아 정차한 후에 출발하는 것인데 정차시간은 최소 1초 이상을 머물고 있어야 합니다. 평지에서는 문제가 없비만 경사로에서는 이런 니로의 단점이 더욱 치명적으로 다가옵니다.
니로 DCT도 현기의 초기 작품이다보니 이런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이 지목되는데 DCT는 AT 다르게 모든 상황들을 고려하여 변속 로직이 변경 될수있도록 해야하기 때문에 많은 SW 개발 및 업그레이드가 필요한데 니로는 아직까지 업그레이드나 추후 상태 문제성을 심각하게 보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이야말로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 중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으로 배터리 용량이 적은 편이라 방전에 취약합니다.
또한 전기 모터와 내연기관을 모두 갖고 있으므로 수리비용이 비쌉니다. 2018년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자 통합 배터리팩을 장착했지만 그래도 배터리 방전을 방심할 수 없습니다.
니로 하이브리드 단점으로 앞면 디자인을 꼽을 수 있는데 앞면 디자인이 깔끔하게 디자인되었다고 볼 수 있지만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뒷면은 디자인이 좋지만 앞면의 디자인이 많이 아쉽다는 평가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