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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에서 최근에 신차를 줄줄이 출시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 결함문제도 만만치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르노 삼성자동차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xm3가 불경기 속에서 출시되었는데 반응은 매우 호의적입니다. xm3는 누적 계약대수가 1만 6천대를 돌파했는데요.

xm3 결함 및 단점은?

 

 

인기 소형 suv 투싼과 스포티지에 비교하면 엄청난 성과입니다. 오늘은 xm3 결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xm3는 승용차와 suv중간 단계 인듯한데 승차감은 승용차와 비슷합니다.

 

 

쿠페라서 젋음분들과 엄마들 사이에서도 굉장한 인기와 관심을 받은 차 인데 옆 모습만 보면 bmw나 벤츠 처럼 쿠페랑 흡사해 보입니다. 앞부분은 정형적인 르노삼성 차라고 알수 있을 정도 익숙한 모습이며 여러각도로 보면 국산차 표준적인 모습과 다른 신비함을 볼 수 있는거 같습니다.

 

 

한달 조금 안되게 승차 해본 지인의 말을 들어보니 주행성능은 표현 하면 느끼는것이 2.0 모델들 보다 더 잘나간다고 합니다. 핸들도 묵직한것이 독일차를 보는거 같고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만족한다고 합니다.

 

 

xm3 가격은 기본 옵션으로 1719만원 ~ 2532만원까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xm3 차체 크기 길이는 4570mm이며 너비는 1820mm 높이는 1570mm입니다. 날렵한 디자인을 강조한 모델로 전고가 낮지만 투싼이나 스포티지보다 전장과 휠베이스가 길게 만들어졌습니다.

 

 

휠베이스는 xm3가 2720mm 투싼 스포티지는 2670mm입니다. xm3 결함 첫번째로는 레이더불량입니다. 레이더 불량으로 인해 경고등이 뜨는 모습이 발견되는데 이로 인해 자동긴급제동이 off되거나 전방 카메라 시야확보 불가 메세지가 뜨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정비사업소에서 입고를 했는데 신차라서 부품이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고한 것도 큰 문제인데요. 경고등이 뜨면 마음을 편히 먹고 운전하기가 어렵습니다. xm3 결함 두번째로는 잡소음입니다.

 

 

운전석 조수석 쪽 도어 트림에서 잡소리가 많이 나는데 정차할때는 나지 않지만 주행중에 많이 거슬릴 정도로 잡소음이 들린다고 합니다. 트림 쪽에 고무몰딩이 안껴져서 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 정비소에 가져가서 정비사가 운전을 해봐도 애매한 부분이 많습니다.

 

 

xm3 결함 세번째는 경사로 밀림 현상입니다. 경사로에서 올라갈때 차가 뒤로 밀리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데 오르막길에서 뒤로 밀릴 경우 뒷차와 접촉사고가 날 수 있어서 위험합니다.

 

 

이유는 아마도 DCT 변속기를 장착해서 발생하는 것 같은데 DCT는 수동 기반으로 제작된 오토 변속기이기에 유독 심합니다. xm3 결함 네번째는 이지커넥트입니다.

 

 

르노에는 이지커넥트가 있는데 이는 앱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시스템입니다. xm3 결함 문제로 연결이 계속 안되는데요. 이런 현상을 대다수가 겪고 있다고 하니 불만이 매우 많습니다.

 

 

이지커넥터 단점은 원격 시동이 안되는데 르노는 아직까지 원격시동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차량 측면에서 문짝을 보면 느낌이 QM6를 보는 느낌이 듭니다. 뒷면에서 봤을때는 해치백 스타일의 BMW X1 시리즈 느낌이 좀 있습니다.

 

 

디자인은 르노삼성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조금 변화를 주어 예쁘게 잘뽑은 것 같습니다. 또한 xm3에는 헤드램프가 LED로 기본 옵션 장착되어져 나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네비게이션과 공조 조절장치가 테슬라와 비슷하게 내부 대형 LCD 창이 설치되어 있어서 깔끔함과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열시트틑 쿠페 타입으로 디자인 되어서 다소 좁은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셀토스와 스포티지보다 트렁크 공간이 넓습니다.

 

 

또 내부에 엠비라이트가 설치되어 있는데 색상 변경을 8가지로 할 수 있습니다. 일본차나 한국 차는 가벼운 엑셀링으로 가속이 잘 붙는 편인데 유럽차는 그렇지 않고 예전부터 무거운 느낌이 있습니다. 좀 쎄게 밟아야 나가는 느낌인데요. 이거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보통 편안함을 선호하는 운전자분들은 대부분 가벼운 엑셀링을 더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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