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심방 세동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처음 들어 보는 분들이 많을 텐데 심방 세동은 지속성 부정맥 중 가장 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60세 이상 해서 1% 69세 이상에서 5% 정도가 발견된다고 합니다.
심방 세동 증상
심방세동에 심전도 소견을 확인해 보면 매우 불규칙적이고 빠른 세 동파가 분당 350에서 600회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qrs는 100개에서 160회로 불규칙적 이게 나타나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심방 세동은 특별한 원인이 없어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심장에 문제가 없거나 병이 없는 사람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심방 세동은 기술적인 심장질환이나 선천성 심질환 관상동맥질환 고혈압성 심질환과 같은 여러 가지 질환과 동반되어 발견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만성 폐 질환이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동반되기도 하고 원인을 불러오는 질환이 없어도 심방 세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간혹 수술을 하고 난 후에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심방세동의 빈도가 증가해 60세 이상을 사람들에게 조금씩 발견된다고 합니다.
술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 받고 있어 음주를 줄이기만 해도 심방 세동을 예방할 수 있다는 소견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궁금해 하시는게 바로 증상일 텐데요 심방 세동의 경우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근거리고 어지럽고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만성적으로 계속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만성 심방세 동을 가진 환자라면 방금 말씀드린 증상들을 계속 호소하게 되는데 몇몇 환자들은 증상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곤함이나 무력감 호흡곤란을 경험하는 사람도 있으며 심장내 혈액이 응고되어 혈전이 생겨 뇌졸중을 불러와 뇌졸중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심방 세동을 진단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게 심전도검사를 통해서 할 수 있는데요. 심전도 검사는 심장의 전기적인 활동을 표현한것으로 심장의 박동이나 리듬에 대해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심방 세동이 의심되는 분들은 심전도 검사만 해도 알 수 있는데요 하루 온종일 심전도를 기록해주는 홀터 검사나 1주에서 2주간 심전도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 레코드를 통해서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심방 세동은 전체 인구의 1%에서 2% 정도로 볼 수 있는데요.
60세 이상의 노인에게는 약 10% 정도의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대표적인 질환인 부정맥이나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최대 60%까지 동반되고 있어 매우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심방세동 환자의 경우 평생동안 한번은 뇌졸중을 경험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궁극적으로 치료를 하기 위해선 정상적인 심박동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고 그 다음으로 약물치료나 수술 전극도자 절제술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환자의 70%는 약물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완치를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합병증이나 다른 병이 더 생기지 않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합니다. 심방 세동은 과식을 하거나 폭식 술 커피를 자주 하는 경우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데요.
기름기가 많은 육류나 튀김류 한약과 같은 것은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혈전을 예방하기 위해 약물을 먹는 환자의 경우에는 녹황색 채소나 콩도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약물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몸이 힘들 정도의 운동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피로감을 해소해줄 수 있을 정도의 간단한 운동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수영이나 줄넘기 걷기 자전거 타기가 가장 적절하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이런 음식을 먹으면 좋다고 시청자들에게 많이 알려 주고 있는데요.
사실은 몸에 좋을 뿐이지 심방 세동에 꼭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콩 연어 두부 고등어 호두 포고버섯 오메가-3와 같은 음식들은 우리 몸에 무조건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심방세동에 좋은 음식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건강에 도움 되는 식품이기 때문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평상시에 위와 같은 음식을 먹지 않는 분이라면 육류보다는 생선 위주의 식단과 채소와 제철과일 섬유질이 많은음식으로 식단을 구성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