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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많이 하는 다짐 중 하나가 바로 자기계발, 즉 공부입니다. 공부란 끝이 없어서 평생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새해 다짐처럼 공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므로 이를 자극해줄 공부 명언이 있다면 도움이 됩니다.
공부 명언 모음
많은 명언을 들어왔는데, 공부와 관련된 명언은 쉽게 떠오르는 것이 없습니다. 아마 듣게 되면 누구나 가슴을 차며 공감할만한 공부 관련 명언을 찾아봤습니다.
중국 송대의 유학자인 주자는 '널리 배우고 자세히 물으며 깊이 생각하고 분명히 분별하며 꾸준히 실천하라. 여기에 학문의 길이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우리가 보통 공부라고 하면 어떤 지식을 취득하는 걸 의미하지만 주자의 학문은 오히려 몸가짐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결국 우리가 꾸준히 배움을 익히는 것은 많이 배운 지식을 내면화해 성인군자까지는 아니더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주자의 말씀처럼 배운 지식을 곱씹어보는 자세는 공부에서 필수적인 자세라 하겠습니다. '교육이 신사를 만들기 시작하고, 대화는 신사를 완성시킨다' 고 말한 사람은 17세기 영국의 성직자 겸 역사가인 토마스 풀러의 말입니다.
영화 '킹스맨'의 대표 명대사죠. 'Manners make a man'이 떠오르는 구절입니다. 그는 이런 말도 했습니다. '세상에 모든 것들은 어려운 단계를 넘어서면 쉬워지게 됩니다. 공부도 마찬가지겠습니다.
처음이 어렵고 힘들지 어느 정도 습관이 되면 공부 또한 특유의 즐거움을 느끼고 즐길 수 있게 됩니다. 공부 명언을 검색하다 재미난 명언을 발견했습니다. 이것도 명언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모두가 아는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말씀이므로 참고할만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폭군과도 같다. 아이들은 부모에게 대들고 게걸스럽게 먹으며 스승을 괴롭힌다.' 아주 오래전 이야기지만 시대에 상관없이 신세대들은 구세대들 이해의 바운더리 밖에 있는가봅니다.
소크라테스까지 이런 말씀을 하셨다면 나보다 어린 세대애 대해 좀 더 너그러운 마음을 갖고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아르센 우세는 낯설은 이름입니다.
프랑스의 권위있는 문학자였던 아르센 우세는 '열정이 없는 사람은 꼼짝하지 않고 바람을 기다리는 배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는 게으른 자를 연상하게도 합니다. 그는 '기회는 기회의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기회는 찾고 노력하는 자의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열정을 갖고 준비하는 자에게 성공이 뒤따를텐데 그러기 위해서는 진정 내가 원하는 것, 가치있는 일을 먼저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아는 빌 게이츠는 '인생은 등산과도 같다.
정상에 올라서야만 산 아래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듯 노력 없이는 정상에 이룰 수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사회적인 누구나 인정할만한 성공을 거둔 사람이면서 동시에 베품에 있어서도 으뜸인 그의 말이기에 더욱 신뢰가 갑니다.
숲 속에 있을 때는 자신의 노력이 무가치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노력들이 쌓이고 시간이 지나면 그 시간이 없다면 절대 숲을 보지 못했을 거라는 것도 느끼게 됩니다.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 것이란 말이 있듯이 꾸준한 노력과 끈기는 공부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성공은 최종적인 것이 아니고 실패는 치명적인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계속 나아가려는 용기이다'라고 말한 사람은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 윈스천 처칠입니다.
그는 '방송 연설에서 미국의 지원을 호소하며 '장비를 주면 우리가 끝장내겠습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에게 걸맞는 명언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전 실패는 치명적인 것이 아니란 말이 위로로 다가옵니다.
요즘 사회는 한 번의 실패로 나라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하죠? 한 번의 실패는 긴 인생에서 그렇게 대단찮은 것이 아니란 말 우리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말이었으면 합니다. 6명의 위인들이 들려주는 공부에 관련된 명언들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공부 명언이 여러분의 동기부여 명언이었을지 궁금합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공부는 끝이 없기에 평생 해나가야 하는 과업입니다. 끈기를 가지고 우리 모두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