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상 차리는 법 정확히
시대가 많이 바뀌긴 했지만 아직도 조상님들에게 기원을 드리는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명절뿐만 아니라 기일에도 제사상을 차리고는 하는 데요. 저도 천주교 집안이지만 일 년에 8번 정도 제사상을 친가에서 차리고는 합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 오늘은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제사상 차리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상 제사상 차리는 법은 제사를 지내는 신위를 향하여 우편을 동쪽, 좌편을 서쪽으로 정합니다. 북쪽에는 병풍을 치고 병풍 앞에 신위를 모실 위패와 촛대를 마련한 다음에 식어도 괜찮은 음식부터 올리고 미리 직접 작성한 지방을 위패에 붙입니다. 그리고 제사상 차리는 법에는 제사상 앞 가운데 위치한 향상에는 축문, 향로, 향합을 올리며 그 밑에는 제주, 퇴주그릇, 모사그릇을 놓습니다. 보통 제사상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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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8. 22:30